책이 세상을 바꾼다

자바의신 3판, 온라인 특별부록판

<예제소스코드> <직접해봅시다> <정리해봅시다> 정답 제출 및 확인 사이트

https://sites.google.com/view/godofjava3rd

  ● 지은이: 이상민

  ● 페이지: 644

  ● 판형: 188 * 257

  ● 도수: 2도

  ● 정가: 30,000원

  ● 발행일: 2023년 10월 16일

  ● ISBN: 979-11-93229-01-9 93000

[오탈자 사이트]  [자료실]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_도서 내용

현장 전문가가 쓴 자바 기초 입문서다. NAVER, NHN, SKPlanet 등에서 성능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바를 실무에 맞게 제대로 쓸 줄 알게 해주는 입문서를 목표를 만들었다. 현장 중심형 자바 기초 문법서다. 혼자 공부하는 독자를 위해 연습문제를 직접 풀고 제출하여 모법답안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독자 서비스를 위해 <자바의 신> 카페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3판에서는 Java 9부터 지원되는 jshell로 본문의 모든 예제를 실행해보면서 복습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_대상 독자

Q. 자바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 우선 VOL.1을 마스터하세요. 연습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Q.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나의 개발 방식이 가끔 맞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A: VOL.1을 건너 뛰고 VOL.2를 학습해도 됩니다. 레퍼런스로 찾아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됩니다.

Q.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들과 소통할 일이 많아요.

A: VOL.1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개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_목차

머리말

이렇게 학습하세요

자바의 신 샘플 실행기 가이드

감수자 & 베타리더의 글

1장.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Programming의 P

자바 프로그램의 메소드는 이렇게 이렇게 생겼어요

자바의 가장 작은 단위는 클래스랍니다

클래스는 상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은 =를 이해하는 것

한 줄을 의미하는 세미콜론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예약어라는 것이 있어요

정리하며

2장. Hello God Of Java

자바를 배울 환경 준비하기

HelloGodOfJava 만들기

HelloGodOfJava 컴파일하고 실행하기

main 메소드를 만들자

System.out.println( )과 System.out.print( )

주석(Comment) 처리하기

메소드를 직접 만들어 보자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3장. 자바를 제대로 알려면 객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해요

자바는 객체지향 언어라고 해요

클래스와 객체는 구분하셔야 해요

Car 클래스를 구현하자

계산기 클래스를 만들어보자

Calculator 객체를 생성해보자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4장. 정보를 어디에 넣고 싶은데

자바에서는 네 가지의 변수가 존재해요

예제를 통해서 지역 변수를 확실히 익히자

변수 이름은 이렇게

크게 보면 자바에는 두 가지 자료형이 있답니다

기본 자료형은 8개에요

8비트와 byte 타입

다른 정수형 타입들은 어떻게 활용하나?

소수점을 처리하고 싶어요

char와 boolean는 어떻게 쓰는 거지?

기본 자료형의 기본 값은 뭘까?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5장. 계산을 하고 싶어요

연산자라는 게 뭐지? 벌써 조금 배웠다고?

간단하게 계산하는 복합 대입 연산자들

피연산자가 하나인 것도 있어요. 이걸 단항 연산자라고 하죠

자바에서 계산하는 순서를 알아두면 좋다

뭔가를 비교할 때는 어떻게 하지?

논리 연산자들을 알아보자

아주 특이한 ? : 연산자

기본 자료형의 형 변환을 이용한 변신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6장. 제가 조건을 좀 따져요

도대체 얼마나 조건을 따지길래…

if를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해보자

자바의 switch와 불켜는 스위치는 별 상관 없다

반복문이라구요?

가장 확실한 for 루프

많이 사용안하는 label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7장. 여러 데이터를 하나에넣을 수는 없을까요?

하나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배열이라는 게 있다는데…

배열의 기본값

배열을 그냥 출력해보면 어떻게 나올까?

배열을 선언하는 또 다른 방법

별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알고 있어야 하는 2차원 배열

배열의 길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배열을 위한 for 루프

자바 실행할 때 원하는 값들을 넘겨주자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8장. 참조 자료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참조 자료형은 나머지 다에요

기본 생성자

생성자는 몇 개까지 만들 수 있을까?

이 객체의 변수와 매개 변수를 구분하기 위한 this

메소드 overloading

꼭 기억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메소드에서 값 넘겨주기

static 메소드와 일반 메소드의 차이

static 블록

Pass by value, Pass by reference

매개 변수를 지정하는 특이한 방법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9장. 자바를 배우면 패키지와 접근 제어자는 꼭 알아야 해요

패키지는 그냥 폴더의 개념이 아니에요

패키지 이름은 이렇게 지어요.

import를 이용하여 다른 패키지에 접근하기

자바의 접근 제어자

클래스 접근 제어자 선언할 때의 유의점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0장. 자바는 상속이라는 것이 있어요

자바에서 상속이란?

상속과 생성자

메소드 Overriding

참조 자료형의 형 변환

Polymorphism

자식 클래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시 정리해보자 317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1장. 매번 만들기 귀찮은데 누가 만들어 놓은 거 쓸 수 없나요?

미리 만들어 놓은 클래스들은 아주 많아요

API를 열어보자

클래스 및 인터페이스의 상세 정보 화면을 살펴보자

Deprecated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은 뭐야?

Header와 Footer에 있는 링크들은 뭘까?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2장. 모든 클래스의 부모 클래스는 Object에요

모든 자바 클래스의 부모인 java.lang.Object 클래스

Object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메소드들의 종류는?

Object 클래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toString( ) 메소드

객체는 ==만으로 같은지 확인이 안 되므로, equals( )를 사용하죠

객체의 고유값을 나타내는 hashCode( )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3장. 인터페이스와 추상클래스, enum

메소드 내용이 없는 interface

인터페이스를 직접 만들어보자

일부 완성되어 있는 abstract 클래스

나는 내 자식들에게 하나도 안 물려 줄꺼여

enum 클래스라는 상수의 집합도 있다

enum을 보다 제대로 사용하기

enum 클래스의 부모는 무조건 java.lang.Enum이어야 해요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4장. 다 배운 것 같지만, 예외라는 중요한 것이 있어요

자바에서 매우 중요한 예외

try-catch는 짝이다

try-catch를 사용하면서 처음에 적응하기 힘든 변수 선언

finally야~ 넌 무슨 일이 생겨도 반드시 실행해야 돼

두 개 이상의 catch

예외의 종류는 세 가지다

모든 예외의 할아버지는 java.lang.Throwable 클래스다

난 예외를 던질 거니까 throws라고 써 놓을께

내가 예외를 만들 수도 있다구?

자바 예외 처리 전략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5장.String

자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tring 클래스

String의 생성자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String 문자열을 byte로 변환하기

객체의 널 체크는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String의 내용을 비교하고 검색하는 메소드들도 있어요

String내에서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에요

String의 값의 일부를 추출하기 위한 메소드들은 얘네들이다

String 값을 바꾸는 메소드들도 있어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되는 메소드가 하나 있어요!!!!!

immutable한 String의 단점을 보완하는 클래스에는 StringBuffer와 StringBuilder가 있다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6장. 클래스 안에 클래스가 들어갈 수도 있구나

클래스 안의 클래스

Static nested 클래스의 특징

내부 클래스와 익명 클래스

Nested 클래스의 특징은 꼭 알아야 한다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7장. 어노테이션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어노테이션이란?

미리 정해져 있는 어노테이션들은 딱 3개뿐

어노테이션을 선언하기 위한 메타 어노테이션

어노테이션을 선언해 보자

어노테이션에 선언한 값은 어떻게 확인하지?

어노테이션도 상속이 안돼요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18장. 이제 기본 문법은 거의 다 배웠으니 정리해 봅시다

객체지향 개발과 관련된 용어들

자바의 주석문(Comment)

패키지와 import

자바에서 사용되는 타입의 종류

변수의 종류

계산을 쉽게 도와주는 연산자들

조건문들

반복문들

아무나 사용 못하게 막아주는 접근 제어자

선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제어자들

자바를 구성하는 클래스, 인터페이스, abstract 클래스

메소드의 선언

자주 사용하게 되는 상속

예외를 처리하자

Object 클래스

String 클래스

어노테이션을 선언할 때 사용하는 메타 어노테이션들

API의 기초

정리하며

직접해 봅시다

정리해 봅시다

jshell로 예제 실행해 보기

<자바의 신> 중간 점검 및 실습

부록 Part 1

1. Eclipes 설치하기

2. float와 double의 범위

3. 비트 연산자는 어떤 것일까

4. java.lang.Math 클래스

5. jshell

찾아보기

<VOL.2의 주요 목차 요약>

1장. 이쯤에서 자바의 역사와 JVM에 대해서 알아보자

2장. 가장 많이 쓰는 패키지는 자바랭

3장.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네릭이라는 것도 있어요

4장. 자바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컬렉션 - Part1(List)

5장. 자바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컬렉션 - Part2(Set과 Queue)

6장. 자바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컬렉션 - Part3(Map)

7장. 쓰레드는 개발자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8장. 파일에 있는 것을 읽고 쓰려면 아이오를 알아야죠

9장. Serializable과 NIO도 살펴 봅시다

10장. 다른 서버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1장. 이제 주요 API도 알아봤으니 정리해 봅시다

<자바의 신> 기말고사

<자바의 신> 기말 실습문제

13장. Java 7에 추가된 것들에는?

14장. Java 8에 추가된 것들은?

15장. Java 8에서 변경된 것들은?

16장. Java 9에서 변경된 것들은?

17장. Java 10에서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18장. Java 11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19장. Java 12~17 버전을 살펴보자

_주요 내용

[3판의 주요 변경사항]

_2판에서 추가된 Java FX 관련 내용을 제외하여 온라인 PDF 특별판으로 제공

_각 장의 마지막에 본문에서 다룬 예제를 jshell로 쉽게 다시 한번 실행해보며 복습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jshell은 자바9부터 지원되어 선언문, 문장, 표현식 등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툴이다. jshell로 실제 값을 입력하여 본문 예제를 실행해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책은 VOL.1으로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바의 신>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인 이 책은 개발자가 알아야 할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을 이해해야 2권의 API 활용법을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신경 쓴 점은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생각해 봅시다”라는 쉬어가는 코너가 아주 자주 등장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해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10분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업에서 개발자로 성장했을 때 단순 코더가 아니라 생각하는 코더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연습문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큼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이미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실습 문제에서는 작은 단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프로그램 짜는 능력을 쑥쑥 키워갈 수 있습니다.

VOL.1 & VOL.2 공통 온라인 특별판 PDF 무료 제공

1장. 저는 이런 것 말고 웹 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다구요

2장. 그럼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부록 1. Tomcat 설치하기

부록 2. JSP와 web.xml 추가 설명

부록 3. SQL 기초와 JDBC 타입

부록 4. GUI 도구인 JavaFX

부록 5. JavaFX로 계산기를 만들어보자

부록 6. 자바 설치 가이드

[다운로드 링크]

* https://roadbook.co.kr/313

* cafe.naver.com/godofjava

<자바의 신> 사이트에서 연습문제도 직접 풀어보고 정답을 확인하세요.

https://sites.google.com/view/godofjava3rd/

<자바의 신> 네이버 카페에서 공부하다 막히면 문의하면서 학습하세요.

https://cafe.naver.com/godofjava

예제 소스는 깃허브에서 별도로 제공됩니다.

https://github.com/godofjava/GodOfJava3rd

_편집자 코멘트

편집자인 저도 원고의 초고를 보면서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보았습니다. 사실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 “어디서 에러가 나는 거지?” “앞에서 이런 부분을 설명했나?” “아~ 내가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구나” 하면서, 교정 시간은 더디게 갔지만, 훨씬 자바라는 언어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베타리뷰로 참석했던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21명의 베타리뷰어가 리뷰를 하였습니다. 디지털 파일이 아니라 모든 분들께 일일이 제본된 책자가 제공되었습니다. 실제 독자가 학습하는 방식 그대로를 재현하면서 어디에서 막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를 발견하고 이를 책에 반영하였습니다. 상당히 까다롭고 귀찮은 작업이었지만, 기본서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참여해주신 21명의 베타 리뷰어와 좋은 기본서를 만들어준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_저자 소개

이상민 god@godofjava.com

삼성 SDS에서 개발을 시작하여 NAVER, NHN, SK Planet에서 개발자 및 엔지니어로 일해왔다. 『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자바 트러블슈팅』, 『누가 IT 시장 취업에 성공하는가』 등 다수의 IT 서적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서비스 개선 및 개발자 역량 향상에 힘쓰며 CTO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_상세 이미지

                                                                                                _끝

# 2023년 10월 16일 초판발행 도서

_94페이지 10째줄

30장의 "JDK7" 관련 부분을 참조하기 바란다.

-> VOL.2의 12장 "JDK7" 관련 부분을 참조하기 바란다.

자바의신 3판, 온라인 특별부록판

<예제소스코드> <직접해봅시다> <정리해봅시다> 정답 제출 및 확인 사이트

https://sites.google.com/view/godofjava3rd

  ● 지은이: 김설화

  ● 페이지: 352

  ● 판형: 152 * 223

  ● 도수: 2도

  ● 정가: 23,000원

  ● 발행일: 2023년 10월 13일

  ● ISBN: 979-11-93229-00-2 93000

[오탈자 사이트]  [자료실]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_도서 내용
이 책은 마정석이라는 신입 개발자가 첫 출근했을 때를 가정해 첫 프로젝트를 마칠 때까지 적응해야 하는 거의 모든 툴에 대한 퀵 가이드이다. 간단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부터, 협업, 설계, 코드 작성, 코드 관리, 테스트, 모니터링, 코드 배포 등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쓰이는 툴의 핵심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다루고 있다. 개발 프로젝트의 한 사이클을 살펴볼 수 있고 주요 기술이나 개발 문화에 대한 가이드도 구석구석 다루고 있어 예비 개발자나 신입 개발자가 개발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참고서가 되어줄 것이다.

_대상 독자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데,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아요. 특히 수많은 개발 툴은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실제 개발 현장에서는 어떤 툴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개발 현장이 무척 궁금합니다. 업무는 어떻게 주어지는지, 협업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요즘 개발자 면접을 보러 다닙니다. 이제 곧 취업할 거라는 희망도 있고 긴장감도 있습니다. 취업 전 진짜 개발 현장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_목차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추천사 
일러두기 
저자 서문 

1장 개발자로 첫 출근합니다
1.1 신입 개발자로 첫 출근하는 날 
1.2 개발할 때 많은 도구가 필요한 이유 
1.3 이 책에서 알아볼 개발 도구들 

2장 맥북 설정하기
2.1 터미널 설정하기 
2.1.1 터미널이란 무엇인가 
2.1.2 iterm이란 무엇인가 
2.1.3 셸 그리고 배시란 무엇인가 
2.1.4 zsh란 무엇인가 
2.2 터미널을 쉽게 사용하는 꿀팁 
2.3 패키지 관리자 설정하기 
2.3.1 패키지 관리자란 무엇인가 
2.3.2 홈브루란 무엇인가 
2.3.3 홈브루 설치하기 
2.3.4 홈브루 실습하기 
2.4 정리하기 

3장 윈도우즈 설정하기
3.1 퍼티 
3.1.1 퍼티란 무엇인가 
3.1.2 퍼티 설치하기 
3.1.3 퍼티 설정하기 
3.1.4 퍼티 활용하기 
3.2 파일질라 
3.2.1 파일질라란 무엇인가 
3.2.2 파일질라 설치하기 
3.2.3 파일질라 활용하기 
3.3 파워셸 
3.3.1 파워셸이란 무엇인가 
3.3.2 파워셸 설치하기 
3.3.3 파워셸 활용하기 
3.4 Chocolatey 
3.4.1 Chocolatey란 무엇인가 
3.4.2 Chocolatey 설치하기 
3.4.3 Chocolatey 활용하기 
3.5 정리하기 

4장 드디어 시작하는 개발
4.1 처음 받은 업무 
4.2 개발 업무 시작하기 
4.3 슬랙 
4.3.1 슬랙 설치하기 
4.3.2 슬랙 사용법 및 개발자가 사랑하는 기능들 
4.4 지라 
4.4.1 지라 사용하기 
4.5 트렐로 
4.5.1 트렐로 사용하기 
4.6 노션 
4.6.1 노션 사용하기 
4.6.2 개발자가 사용하는 노션 
4.7 정리하기 

5장 설계하기
5.1 Diagrams.net 
5.1.1 Diagrams.net이란 무엇인가 
5.1.2 개발자에게 다이어그램이 필요한 이유 
5.1.3 Diagrams.net 사용하기 
5.2 ERD 
5.2.1 ERD란 무엇인가 
5.2.2 ERD 예시와 읽는 법 
5.3 정리하기 

6장 코드 작성하기
6.1 인텔리제이 
6.1.1 인텔리제이 설치하기 
6.1.2 인텔리제이 활용하기 
6.2 비주얼스튜디오 코드 
6.2.1 VS Code 설치하기 
6.2.2 VS Code 활용하기 
6.3 이클립스 
6.3.1 이클립스 설치하기 
6.3.2 이클립스 활용하기 
6.4 VIM 
6.4.1 vim 설치하기 
6.4.2 vim 활용하기 
6.5 서브라임 텍스트와 아톰 
6.5.1 서브라임 텍스트 설치하기 
6.5.2 아톰 설치하기 
6.5.3 서브라임 텍스트 활용하기 
6.5.4 아톰 활용하기 
6.6 정리하기 

7장 코드 관리하기
7.1 버전 관리 시스템 
7.2 깃 
7.2.1 깃이란 무엇인가 
7.2.2 깃 설치하기 
7.2.3 깃 활용하기 
7.3 깃 사용을 도와주는 프로그램들 
7.3.1 소스트리 
7.3.2 TortoiseGit 
7.4 SVN 
7.4.1 SVN과 깃 
7.4.2 SVN 설치하기 
7.4.3 SVN 이용하기 
7.5 깃허브 
7.5.1 깃허브란 무엇인가 
7.5.2 깃허브 이용하기 
7.6 깃랩 
7.6.1 깃랩 이용하기 
7.7 대안 옵션: 비트버킷 
7.8 정리하기 

8장 테스트, 모니터링, API 문서
8.1 포스트맨 
8.1.1 포스트맨 설치하기 
8.1.2 포스트맨 활용하기 
8.2 모니터링 도구 
8.2.1 그라파나 
8.2.2 데이터독, AWS 클라우드워치 등 유료 서비스 
8.3 스웨거 
8.3.1 API 문서 
8.4 정리하기 

9장 코드 배포하기
9.1 CI/CD 
9.1.1 젠킨스 
9.1.2 깃허브 액션 
9.1.3 트래비스 CI 
9.2 젠킨스 파이프라인 
9.2.1 젠킨스 설치하기 
9.2.2 젠킨스 파이프라인 실습하기 
9.3 정리하기 

10장 개발자로 첫 퇴근합니다
10.1 신입들의 러닝 커브 
10.2 소개하지 못한 기술들 
10.2.1 도커 
10.2.2 클라우드 
10.2.3 데이터베이스 도구 
10.2.4 크롬 개발자 도구 
10.3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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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SSH, 슬랙, 노션, 젠킨스, Vim, 지라…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신입 개발자를 혼돈에 빠뜨리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의 세계,
빠른 적응을 위해 필요한 개발 도구 지식을 담다!

첫 출근부터 익숙지 않은 슬랙 인사부터 알아듣기 힘든 업무 용어, 처음 보는 툴에 당황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첫 출근은 낯설고 두렵다. 특히 개발자라는 직업을 택했다면 압박감은 더하다. 경험해 보지 못한 수많은 개발 도구에 대한 낯설음이 가장 큰 요인이다. 개발은 도구로 시작해서 도구로 끝날 정도로 개발 도구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기본적인 설정법과 사용법만 알아도 개발 초기에 헤매는 시간을 정말 많이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기술보다는 툴 위주로 프로젝트의 생애주기에 맞추어 어떤 툴들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간단한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또한 신입 개발자 마정석의 고군분투기를 통해 어떻게 전투 같은 개발 현장에 익숙해져 가는지 간접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노트북 하나 딸랑 주어지는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쯤 앞으로 개발 현장에 대한 낯설음과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예비 혹은 신입 개발자가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개발 툴들
맥OS: 터미널 설정, iterm, 셸과 배시, zsh, 패키지 관리자(홈브루)
윈도우OS: 퍼티, 파일질라, 파워셸, 패키지 관리자(Chocalatey)
비개발 도구: 슬랙, 지라, 트렐로, 노션
프로젝트 설계 도구: Diagrams.net, ERD
코드 작성 도구: 인텔리제이 IDEA, VS Code, 이클립스, VIM, 서브라임 텍스트, 아톰
코드 관리 도구: 깃, 소스트리, TortoiseGit, SVN, 깃허브, 깃랩
테스트와 모니터링, API 도구: 포스트맨, 그라파나, 데이터독, AWS 클라우드와치, 스웨거
배포: 젠킨스, 깃허브 액션, 트래비스 CI
기타 기술: 도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도구, 크롬 개발자 도구

신입으로 처음 시작하기에 사회생활이란 녹록지 않은 편이다. 모든 것이 새롭고 또 익숙하지 않다. 여기에 ‘전문직’ ‘기술직’에 속하는 개발자는 더하다. 회사 내에서 오가는 대화를 알아듣는 것조차 어렵다.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기술과 서비스가 넘쳐난다. 분명히 어떠한 일을 하라고 전해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거나, 정확히 무슨 일인지 파악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처음 개발자로 입사하면, 환경설정에만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는 말도 있다. 그렇기에 기가 죽기도 하고, 이게 내 길이 맞나 의심이 들기도 한다. 걱정하지 말라. 모두가 그렇다. 이것은 결코 개발자만의 이야기만도 아닐 것이다. 두려움과 의심은 잠시 접어 두고, 기대와 자신감을 채워 넣을 때다.
_1장의 도입글 중에서

소프트웨어는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이 도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개발자들의 도구는 종류가 다양하고 변화의 속도가 또한 빠른 편인데요.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도구가 텍스트 편집기 하나였던 시대도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과 도구가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한 사람의 개발자 역할을 다 하려면 다양한 도구의 사용법을 꼭 익혀 두어야 합니다.
이 책은 신입 개발자들이 업무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될 도구들을 소개하고 그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도구들의 사용법은 신입 개발자들이 회사라는 전장에 뛰어들기 위해 꼭 체득해 놓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본격적인 직업 개발자로 들어서기 전에 이러한 지식들을 충분히 갖춘다면 이후의 적응 과정이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_이재용,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기술 여행 가이드>(2023, 로드북) 저자

많은 예비 개발자는 입사 후 막연한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내가 과연 회사에 들어가면 잘할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하게 되지?’ ‘뭘 알아야 하지?’ 역시나 업무를 막 시작한 친구들도 용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람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_이승희, 웹 개발자(4년 차)

코드를 짜는 요령은 일하다 보면 쉽게 습득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어려운 환경 설정과 설계에 대한 지식은 몸으로 부딪혀 가며 배워야 하는데, 이 책은 가장 빠르게 소프트웨어의 설정과 설계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실질적으로 하게 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_윤란, 백엔드 개발자(1년 차)


이 책은 학원에서는 잘 가르쳐 주지 않지만 현업에서 거의 매일 사용되는 업무 도구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취업 전, 혹은 취업 후에도 꾸준히 읽어보며 개발자로서 지식과 역량을 더해 나갈 수 있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두고두고 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_류다희, 웹 개발자(1년 차)


_상세 이미지

_끝

  ● 지은이: 유석문

  ● 페이지: 400

  ● 판형: 128 * 188

  ● 도수: 1도

  ● 정가: 18,000원

  ● 발행일: 2023년 7월 4일

  ● ISBN: 979-11-982686-9-3 93300

[오탈자 사이트]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_도서 내용
누구나 지속적인 성장을 원합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인정받고자 하며, 때로는 이직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수많은 면접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승진에서 탈락하기도 하며 동료들과 갈등으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갑작스레 리더가 되는 황당한 경험도 하죠. 어떻게 하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좋은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유니콘 특례상장 1호 기업 쏘카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저자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인 링크드인에서 1만 팔로워와 함께 “함께 성장하는 지혜”를 찾기 위해 지난 1년 간 1일 1글을 실천하였습니다. 이 글들을 묶어 <리더의 생각>과 함께 <리더의 세상 읽기>를 출판하였습니다. 취업, 직장 생활, 이직, 리더십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작은 숨통이라도 트일 약간의 지혜라도 얻기를 소망합니다.


_대상 독자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을 위한 작은 위로와 지혜 나눔

“취업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앞이 캄캄하고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직할 때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까요? 
“갑자기 팀장으로 승진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상사와 관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스트레스로 힘듭니다.”
“나만큼 힘들게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못하는 것 같을까요?”


_목차

프롤로그

1부. 사람  
반려동물을 키워 봤나요  
주말에는 개인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동네 서점을 좋아하나요  
문제가 안 풀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사소한 규칙이라도 어기면 불편한가요  
수학시험능력평가 당일에는 기분이 어땠나요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 중 더 기쁜 사람은 누굴까요  
원형탈모를 겪어 봤나요  
재능기부를 하나요  
작가의 의도를 맞추는 문제를 풀어봤나요  
어린 시절 동생과 나눠 쓰라며 받은 용돈 중에서 얼마를 동생과 나눴나요  
“고속도로 사망자 30% 안전벨트 미착용”이라는 경고문을 본 적이 있나요  
〈껍데기는 가라〉라는 시를 읽어 봤나요  
“뱃속에 나비가 날아다닌다”라는 표현을 쓰나요  
무례함이란 무엇일까요  
조언과 자신이 하는 의사결정 중 무엇이 더 정확할까요  
“기왕 하는 김에 ◯◯도 해버리자”라는 방법을 쓰나요  
여러분은 어떤 리더를 좋아하나요  
눈 내리는 날을 좋아하나요  
성장에 도움이 된 태도는 무엇인가요  
호구를 잡혀 봤나요  
“저 사람 엄청나대”라는 소문을 들어봤나요  
해피빈 서비스를 아나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보면 어떤 변화가 보이나요  
사람은 변할까요  
실패를 통해 배우나요  
죽기 전에 무엇이 생각날까요  
남의 떡이 커보이나요  
집값이 오르면 누가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단호하게 말하나요  
배움은 언제 시작될까요  
풀 브레이킹을 사용할 줄 아나요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질까요  
호주 생태계의 심각한 위협 요소는 무엇일까요  
자사주 매입 효과는 무엇일까요  
선입견과 편견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까요  
규칙적인 운동을 하나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친한 친구가 힘든 일을 겪고 있으면 어떤 조언을 해 주나요  

2부. 일  
경기 침체로 걱정인가요  
발표 자료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하나요  
한 가지 일에 얼마나 오래 집중할 수 있나요  
하루 중 면접에 유리한 시간이 있을까요  
‘3체병’을 아나요  
지식노동자는 개인 역량만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회사와 관련해서 어떤 질문을 받나요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접을 준비하고 있나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나요  
어떤 회사에 취업해야 할까요  
입사 지원한 회사에 불합격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이직은 언제 해야 할까요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나요  
단점을 질문받으면 뭐라고 답변하나요  
면접에서 장점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면접에서 지원동기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나요  
독서를 좋아하나요  
“별거 아니야”라며 안심을 시키나요  
소프트웨어학과는 인기학과일까요  
위대한 기업은 영원할까요  
직원들과 글을 공유하나요  
협의 자리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나요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고 도움을 주나요  
무료함을 어떻게 버티나요  
조직이 언제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나요 Ⅰ  
조직이 언제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나요 Ⅱ  
조직이 언제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나요 Ⅲ  
조직이 언제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나요 Ⅳ  
조직이 언제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나요 Ⅴ  
평판조회를 아나요  
퇴직 사유를 뭐라고 설명하나요  
이직을 해봤나요  
노량진 컵밥을 아나요  
임원이 되면 좋을까요  
어떤 조직 구조에서 근무 중인가요 Ⅰ  
어떤 조직 구조에서 근무 중인가요 Ⅱ  
어떤 조직 구조에서 근무 중인가요 Ⅲ  
사람 사이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리처드 바크만의 작품을 아나요  
타인을 위해 일하나요  
〈모범택시〉라는 드라마를 아나요  
내적동기 부여를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3부. 사회  
도시전설을 아나요  
‘시다’라는 용어를 아나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아나요  
아까운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런치 모드를 아나요  
외적 보상은 내적동기를 저하시킬까요  
문제의 원인을 어떻게 파악하나요  
가장 강한 자가 살아남을까요  
기념일을 잘 챙기나요  
심청전을 읽어 봤나요  
세상은 안전할까요  
깨끗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가요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열풍을 실감하나요  
공정은 무엇일까요  
이상 기후를 체감하나요  
미국 청장년층(18세~45세) 사망원인 1위는 무엇일까요  
비가역 현상을 아나요  
솔선수범은 무엇일까요  
도서관을 좋아하나요  
민영화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돌려받나요  
새로운 조직을 맡은 직후 문제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져야할까요  
어떻게 글을 작성하나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알고 있나요  
‘조용한 사직’ ‘조용한 해고’ ‘조용한 고용’을 들어 봤나요  
상갓집에서 트로트 노래가 흘러나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에필로그 
부록. 용어정리  



주요 내용

링크드인에서 저자의 1일 1글에 1만 팔로워가 공감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더십에 관한 여러 글들, 매우 인상 깊게 읽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들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곤 합니다. 
_조성*
새로운 인력은 조직의 문제점을 찾기보다는 현구성원에 대한 인정과 칭찬이 먼저일 거 같고 현구성원은 새로운 인력에 대한 배려와 포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써주신 글 읽으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_Sally Y****
눈치 없이 나서면 "또 나선다", "또 저렇네" 라고 생각할 것 같고 그렇다고 무조건 방조하면 일이 진행되지 않거나 이 부분은 선배가 해줘야 하는데 라며 섭섭해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할지 항상 살펴보고 필요할 때만 묻는 문화가 만들어져도 좋겠네요.
_joon-ho k**
오늘은 정말 철학적인 내용의 글인데, 요즘 제가 실제로 말씀하신 일들을 좀 겪고 있어서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래서 상대방에 휘둘릴 필요 없이 내가 생각하고 판단한 대로 나는 나의 길을 가면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_Sebas**** Jang
최근에 읽은 '휴먼카인드'의 메시지와 맞닿아 있는 글인 듯합니다. 타인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 그것을 실현하는 첫 단계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_양성*
그 과잉 교정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단호해지는 일이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겠다 싶기도 하고, 때문에 중요한 의사결정 사안에 있어 때때로 용기를 내서 단호해지는 분들이 멋진 것 같아요.
_다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글이네요. 어릴 적 그때 나름 인생의 큰 좌절을 겪었었는데, 그때 했던 실패에 대한 복기가 삶 전체의 태도에 대한 것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_Heemin K**
할 말이 많지만 공감한다는 말로 갈음합니다.
_김태*
먼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장점이자 단점이 “인정(사사로운 정)을 하나의 무기로 사용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런 예죠. 지난 수십 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문화나 가치관 등의 과도기적인 문제점들이 잦은 이직의 또다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_Jaewoo** L**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와닿는 내용이 많네요. 현실적이고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
_박지*


[책속의 문장들]

_p.49
다양성과 합의 과정이 언제나 갈등 없이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발전을 위한 비판과 토론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정답을 만들어 내는 권위자와 추종자가 다른 의견을 공격하여 복종하게 만드는 압력을 조심해야 합니다.

_p.68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의사결정을 합니다. 항상 옳은 결정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수는 피할 수 없으므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실수를 인정하면 배우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며 추가적인 실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_p.78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게 된 후로는 세상살이가 많이 편해지기도 했고 또 배우고 협의를 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순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죠.

_p.97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며 이루고 싶은 꿈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주호민 작가의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현실인식이 부족한 경우라면 이말년 작가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_p.102
자신의 집값보다 더 많이 상승한 곳을 보며 주택 소유자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누군가 갭투자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상실감은 더 커집니다. 결국 비교를 하는 순간 모두 패자가 됩니다.

_p.118
낮은 빈도라도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의사결정이 모이면 파괴적인 결과가 만들어지기에 ‘나만이라도 지키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_p.119
어떤 결정은 아주 단기간만 영향을 줍니다.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일은 하루에 여러 번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각각의 선택으로 인한 영향도 길지 않습니다. 만족스럽거나 불만족스러운 한 끼의 식사가 평생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선택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남은 생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_p.136
낮은 처우와 좋지 못한 근무환경이라도 관심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면 이직할 때 처우를 조정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력 전체 보상의 총합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력의 시작에 공백이 없도록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_p.139
사이버로핑을 차단하며 갖는 기대는 ‘웹서핑에 사용할 시간을 전적으로 생산성 높은 업무에 활용하기’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방식을 이용하든 인간은 휴식을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동료와 잡담을 나누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_p.154
개인의 성과는 동료의 협업과 지원, 회사의 인프라에 많은 부분 의존합니다. 이를 온전한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역량만으로 충분하다 믿고 새로운 조직에서 동료를 존중하지 않고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대상으로 취급하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없으며 동료의 지지도 받을 수 없습니다.

_p.162
재택을 많이 하게 된 요즘에는 조용한 사무실이 집중하기 좋다며 출근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한 뒤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긴밀하게 논의하는 사이클이 필요합니다. 결국 재택근무의 장점과 사무실에서 함께 공간을 공유하며 얻는 장점을 잘 조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_p.170
시선을 잡아 두라는 이야기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이상한 유머 코드를 넣거나 극단적인 시도를 하면 흥미 유발에는 성공할지 몰라도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아닌 특별한 사람으로 표현해 보세요.
_p.176
‘저것만 가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돈을 모아 물건을 구입하고 만족감이 빠르게 사라져 버리는 경험은 회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_p.178
재직 중이라면 안 맞는 조건에 이직할 이유가 없다며 협상을 해볼 수 있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재직 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퇴직했고 시간에 쫓기고 있다면 협상을 이끌어 나갈 동력이 없습니다.

_p.206
날카롭게 제련한 칼날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습니다. 영원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요행을 버리고 더 나아질 방법을 찾고 기존의 익숙한 관행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때 위대한 기업과 개인은 영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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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일이 흥미진진하고 의욕 넘치는 과정이라 예상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꾸역꾸역 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 드물게 기쁜 일도 생기고 뭐 딱히 기쁠 정도는 아니라도 편안함이라든가 완료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다고 당장 티도 안 나고 안 한다고 문제가 되지도 않으니 미루거나 외면하고 싶은 유혹은 언제나 생깁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꾸역꾸역 한 일이 모여 뒤를 돌아보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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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을 판단하는 일에 부담을 느껴 정상적인 면접 대신 사적 만남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실수입니다. 면접관은 조직에 좋은 사람을 데려오는 역할임과 동시에 ‘조직에 안 맞는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입니다. 파급효과만 고려한다면 안 맞는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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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리더가 하고 이후 필요한 절차 수행을 지원하는 전담부서가 필요합니다. 사람을 뽑는 채용팀만 있고 관리하는 팀이 없다면 조직 성장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 바랍니다. 이러한 지원이 없으면 리더는 사람 문제에 매몰되어 지쳐가고 끝내 조직을 이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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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보상체계를 변경해야 한다면 자금 집행에 대한 조직원의 기대치 관리가 필수입니다. 막연히 “잘되면 알아서 잘해 줄게”와 같은 방식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불필요한 낙관론에 빠져 있다 실망하고 조직을 이탈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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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평판조회 전화를 받게 될 것을 알고 늘 좋은 협업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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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차분하게 준비하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때로는 자신에게 잘 맞는 기회를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전체 경력 관점에서 좋은 의사결정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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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1년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수십 년을 지속해야 합니다. 중간에 완전히 다른 일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일로 대부분 처음 선택한 직업의 주위를 맴돌게 됩니다. 지금 선택하고자 하는 일을 오래 반복할 수 있을지 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며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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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해하고 온전히 자신이 선택한 경우라면 어떤 선택이든 괜찮습니다. 선택의 결과 또한 스스로 결정하여 얻은 것이기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욕망을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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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사결정을 최상위권자에게 받으면 느릴 뿐 아니라 실무자의 의욕도 꺾입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절한 권한위임이 자기 동기 부여의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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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무게는 인사권을 보유함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갈등을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갈등에 대한 의사결정은 리더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무게를 이기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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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재능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노력과 발견 후 갈고닦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온 상태라면 언젠가 운이 찾아와 줍니다. 이때 여러분의 재능과 노력으로 운을 잡고 더 키워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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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이 깨끗한 환경이라면 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환경과 또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직접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 계신 청소노동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기회로도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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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능력주의가 현실에서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더 나은 대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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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나누는 것 특히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일은 일방적인 희생이 아닙니다. 공유할수록 가치가 커지며 공유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함께 살아가는 가치 나아가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추구하길 응원합니다.


_저자 소개
지은이 유석문

좋은 개발자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다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LG전자, 벤처기업, 핸디소프트, 네이버, 라이엇게임즈를 거쳐 현재는 쏘카에서 CTO 역할을 수행중이며 좋은 개발자가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네이버에서 지도서비스를, 라이엇게임즈에서 부정행위 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한 일이 세상에 긍정적 영향이었기를 바라며 현재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는 세상을 만드는 쏘카의 미션에 빠져 있습니다.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리더의 생각>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_끝

2023년 7월 초판 발행 기준